[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4일 '2026 강원 방문의 해' 5월 추천 여행지로 삼척시와 양구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와 재단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장미의 향연 '삼척 장미축제'와 청정 민통선 인근에서 자란 곰취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양구 곰취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삼척 추천 여행지인 장미축제는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오십천 장미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218종, 13만 그루의 장미가 빚어낸 붉은 빛의 향연은 보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축제 기간 야간 라이트업과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로맨틱한 봄날의 밤을 선사한다.
양구 곰취축제는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서천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곰취 판매뿐만 아니라 과자집 만들기, 친환경 나무 놀이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5월 추천 여행지를 기념해 양구군은 5월 한 달간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무료입장 이벤트를 한다.
또 양구시티투어 이용객은 요일별 유료 관광시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두타연과 양구백자박물관은 금요일, 을지전망대는 일요일 각각 무료다.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여행객의 발걸음을 가볍게 할 이벤트도 풍성하다.
숙박비 6만원 이상 인증 시 3만원을, 일반 소비 5만원 이상 인증 시 1만원을 강원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혜택받GO 강원여행'과 주요 관광지 인증 시 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강원관광 빙고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축제와 실속 있는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삼척의 화려한 장미 향기와 양구의 건강한 곰취 풍미를 함께 즐기며 강원에서 완벽한 봄 여행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sisa_leey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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