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생명을 더 소중하게’…더케어동물의료센터, 동물병원 모범답안 제시

전해원

| 2025-04-04 09:22:24

24시 더케어 동물의료센터 김예원 대표원장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우리나라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명에 달하면서, 오늘날 반려동물은 단순한 애완동물에서 나아가 또 하나의 가족이자 인생의 동반자로 인식되고 있다.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에서 동물이 받는 대우로 가늠된다”는 마하트마 간디의 말처럼 동물복지는 어느덧 국가의 품격을 좌우하는 중요한 지표가 됐으며, 반려동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요구하는 목소리 역시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바로 이점에 부합한 24시 더케어 동물의료센터(대표원장 김예원, 이하 더케어동물의료센터)는 ‘소중한 생명을 더 소중하게!’란 슬로건을 최우선 목표에 둔 토털 의료솔루션 제공에 전심전력을 다하며, 국내 동물병원의 모범 답안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된다.

실제로 더케어동물의료센터는 구리·남양주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50평(3층) 쾌적한 내부시설을 바탕으로 진료과별 협진시스템, 전문 의료진, 최첨단 의료장비를 구축하며, 최상의 동물 메디컬시스템을 완성해냈다.


세부적으로는 ▲심장 특화진료 ▲복강경·내시경(비수술 진료) ▲산소 특화진료(중환자·심장병) ▲중증 질병 관리 ▲중증 외상 치료 ▲디스크 치료 ▲비뇨기계 특화진료(신부전·방광염·결석) ▲365일 24시 응급진료(중증외상센터) ▲고양이 특화진료 ▲건강검진센터 등의 분야별 중점 의료시스템이 뒤따른다.

무엇보다 더케어동물의료센터는 김예원 대표원장을 필두로 풍부한 임상노하우를 보유한 분과별 석·박사급 전문 의료진들이 대형 메디컬 군단을 완성하며, 친절한 상담-정확한 진단·검사-최적의 시술·치료-철저한 사후 관리에 이르는 의료 프로토콜 수립에 적극 힘썼다.


여기에 ▲고성능 디지털 X-ray(동물전용 디지털 X-ray) ▲심장정밀 초음파 ▲CT ▲심전도 기계 ▲복강경 ▲C-ARM ▲초음파 ▲고주파 수술기 등 대학병원급 최첨단 의료기기도 조성했다.

특히 365일 24시간 'Fio2ICU 시스템'을 통해 입원장 내부 산소농도를 산소치료에 부합하도록 직접 설정한 농도(30~80%)로 유지·공급하는 뚜렷한 차별화를 선보인다.

그야말로 더케어동물의료센터에서는 최신 의료기술과 우수한 의료진이 빚어낸 환자중심 최상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대비는 물론, 질병예방 및 외상·특화진료에 대한 정교하고 정확한 진료·처방이 이뤄진다.

김예원 대표원장은 “첫 내원 환자의 초진 상담에는 2시간 이상을 소요할 만큼 보호자와 긴밀한 소통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강조하며 “환자들의 심신 안정, 보호자와의 소통, 의료시술의 효율성 극대화를 고려해 입원실-수술실-초음파실 등 병원시설 동선 하나하나까지 심혈을 기울였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를 방증하듯 더케어동물의료센터는 1층 접수실부터 보호자를 배려한 대형견 대기실과 고양이 대기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으며, 처치실-수술실-초음파실-입원실 등 병원 공간에서 불필요한 이동에 의한 환자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한 점도 주효하다.


김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더케어동물의료센터는 정확한 진단과 진료기술로 반려동물의 생명존엄성·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국내 수의학기술 발전을 견인할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슴에 담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에 정진할 것”이란 참된 의료인의 면모를 내비쳤다.

한편 24시 더케어 동물의료센터 김예원 대표원장은 풍부한 임상노하우에 기반을 둔 선진 의료시스템 구축에 정진하고, 지속적인 학술대회 활동 및 산학협력 고도화에 앞장서 선진 동물 의료서비스 제공을 이끌며, 반려동물 건강증진과 국내 수의학 수준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2025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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