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종그린텍, 제 61회 무역의 날 '이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이윤재
sg | 2024-12-06 15:46:47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인천지역 환경기업 (주)세종그린텍(대표 박경순)이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이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다. 전년도 7월 1일부터 당해 연도 6월 30일까지의 수출액을 기준으로 일정액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기업을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세종그린텍은 인천광역시에서 폐기물 수집-운반과 원료재생업에 주력해, 환경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쓰는 성실한 기업으로 이번 61회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와 더불어 이곳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란 정신으로 관내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올바른 책임을 다하는 중이다.
박경순 대표는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기업,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해 나가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 발전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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