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란치과, 원칙을 지키는 환자중심 진심진료의 ‘임플란트 명가(名家)’

전해원

| 2024-11-01 09:12:08

플란치과의원 서울점 최영인 대표원장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풍부한 임상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의 탄탄한 전문성은 최적의 시술결과를 가늠할 첫 단추이자 환자건강과 직결되는 의료서비스의 퀄리티를 결정짓는다.

임플란트에 집중한 숙련된 의료진의 기술력, 이것이 바로 플란치과의원 서울점 최영인 대표원장이 환자(고객)들에게 ‘아름답고 건강한 치아’를 선사할 수 있는 이유다.

실제로 ‘임플란트 명가(名家)’ 플란치과는 지난 2021년 서울점 개원을 시작으로 인천 부평·검단점, 경기 수원·동탄·일산점, 충남 당진점, 부산점, 경남 창원점 등으로 전국 지점을 확장했으며, 최근 전국 지점 임플란트 식립건수 11만 케이스 이상을 돌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여기엔 최 대표원장이 개원 초기부터 고집스럽게 지켜 온 ‘환자 중심 진료’의 사명감이 최우선 진료철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의료진들에게 원칙을 고수하는 ‘진심진료’를 독려한다.


이를 토대로 플란치과는 ▲세부 장비를 통한 디지털 정밀진단 ▲컴퓨터 맞춤 모의수술 ▲단계별 통증케어 시스템 ▲예방 전문의 사후관리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의료서비스의 완성도를 이뤄냈다.

먼저 3D CT, X-RAY, 구강 스캐너 등 첨단 장비를 이용해 진행되는 디지털 정밀진단 과정에서는 ‘0.1mm’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정확한 진료를 구현하고 있다.

다각도의 분석을 전개해 환자의 치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오차를 최소화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다음 단계에선 디지털 구강 진단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플란트 식립 전 가상 컴퓨터 모의수술을 진행해 가장 이상적인 수술 경로를 찾아낸다.

무엇보다 플란치과에서는 환자들의 고통을 배려해 ‘단계별 통증관리 시스템’을 마련하는 세심함을 보였고, 치과 치료에 막대한 공포심을 느끼는 환자들을 위한 수면마취 임플란트 시술도 적용했다.


또한 원내 예방 전문의와 함께 자체 개발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해 환자들이 튼튼하고 건강한 치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돕는다.

최 대표원장은 “플란치과의 경쟁력은 단순 치료기술에만 국한되지 않고 환자들에게 더 좋은 식립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공부하고 의료진의 편의를 개선하는 점”이라며 “바쁜 진료 일정 중에도 의료기기 회사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현재에 안주함 없이 새로운 임플란트 기술을 학습하는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있다”는 신념을 내비쳤다.

그가 처음 치의학을 배우던 시절, 선진 의료기술을 배우겠다는 일념 하에 낯선 미국 땅으로 떠나 미국 치과의사 면허까지 취득한 사례만 보더라도 최 대표원장의 뜨거운 열정이 짐작된다.

지금도 신제품 의료기기가 출시되면 과감한 투자를 감행해 최적의 케이스를 고심하며, 매주 플란치과 내부적 자체 학술회의를 개최하는 등 ‘맞춤형 임플란트’ 고도화에 전심전력을 기울인다.

나아가 최 대표원장은 오늘날 플란치과 성장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에도 진심을 건넨다.

과거 비정기적으로 실천했던 의료 취약계층 대상의 무료 임플란트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서울시 강남복지재단과 협력해 정기적 프로그램으로 운영함에 따라 의료인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다.

끝으로 최 대표원장은 “앞으로 치아 탈락으로 고통 받는 분들에게 의술·인술을 펼치고, 임플란트 기술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약속하며 “꾸준한 봉사활동에도 정진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참된 의료인의 자세를 가다듬었다.

한편 플란치과의원 서울점 최영인 대표원장은 풍부한 임상노하우에 기반을 둔 임플란트 분야 최적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헌신하고, 지속적인 치과시술 고도화 실현에 앞장서 환자 의료만족도 극대화를 이끌며,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한 의료인의 모범적인 사회적 책임 수행에 기여한 공로로 ‘2024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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