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시작 '8.15 통일 독트린' 지역 설명회 개최

이윤재

| 2024-10-24 10:19:23

통일부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통일부는 24일 청주를 시작으로 전국 5대 권역을 찾아가는 ‘8.15 통일 독트린 지역 설명회’를 개최한다.

상반기에 진행한 지역별 전문가 의견수렴에 이어 이번에는 여러 세대‧계층의 국민들이 골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통일미래기획위원의 기조연설(8.15 통일 독트린 특강)과 통일미래기획위원과 지역 통일 전문가 등의 패널토론, 일반 청중 질의응답 등이 진행된다.

충청권은 24일 청주시립도서관에서, 수도권은 31일 인천 교통연수원, 영남권은 11월 6일 부사 초량 CJ빌딩, 호남권은 12일 전주 전북대, 강원권 21일 원주 시립도서관에서 열린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제사회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국내외 공론화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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