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안전 건설화재에너지연구원, ‘사람’과 ‘안전’을 수호할 국제공인시험 신뢰성 확립
전해원
| 2024-08-30 08:59:39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지난 5월, 강원도 홍천군에 국내 민간투자 최대 규모의 ‘실물 화재 실증시험장’이 문을 열었다.
(주)사람과안전 건설화재에너지연구원 김상명 원장은 “우리 연구원은 2016년 설립 이래 화재안전 관련 시험인증, 건축재료 에너지효율성시험 등 다양한 시험연구서비스를 제공해 온 국제공인시험기관”이라며 “화재로부터 국민 생명·재산을 수호하고자 최상의 인프라를 갖춘 ‘실물 화재 실증시험장’을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사람과안전 건설화재에너지연구원(이하 사람과안전, www.cfel.or.kr)은 ▲본원(화재·연소·건축품질) ▲제2연구원(실대형화재·에너지·음향) ▲R&D센터(연구개발·컨설팅사업) 등으로 구성된 전문적인 사업영역을 구축하고 있으며, 건축자재·제품의 내화시험/연소시험/실물화재시험 등 주력분야 육성을 위한 과감하고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해왔다.
특히 최근 과천 본원 내에 개설된 R&D센터를 앞세워 화재안전·에너지효율·E-Mobility·이차전지 분야까지 비즈니스 범위를 대폭 확장하며,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실용적 연구개발과 다양한 컨설팅 수행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엔 풍부한 현장노하우를 보유한 김상명 원장(제3대)의 전문지식과 진취적 리더십이 큰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부원장 등을 역임한 김 원장은 그간의 경험을 ‘사람과안전’ 운영에 고스란히 담아내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시험인증서비스 고도화에 역량을 빛낸다.
그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진행한 ‘시험인증’은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제품력을 공인함과 동시에 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할 국제적 기준”임을 설명하며 “동일제품의 중복인증 실효성 등 일부 개선할 과제도 있지만, 시험인증의 순기능이 더욱 높은 만큼 올바른 인식확산이 이뤄지길 바란다”는 신념을 건넸다.
향후에는 '실물 화재 실증시험장'을 통한 건물, 건축자재, E-Mobility, 이차전기,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채로운 분야의 화재 실증 시험 및 연구개발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나아가 R&D센터를 중심으로 정부사업, 민간 수탁 연구개발, 컨설팅사업(ISO 45001, NEP, NET, 조달우수제품등록 등)에도 적극 나서 기업들을 위한 정부 주도·관리 품목 인증 획득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포부다.
김 원장은 “앞으로도 ‘사람과안전’은 최고의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품개발 활동을 견인하겠다”며 “정부 탄소중립정책, 글로벌 ESG경영 트렌드에 발맞추고, 무한신뢰를 확보하는 고객 성장의 동반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란 굳은 신념을 남겼다.
한편 (주)사람과안전 건설화재에너지연구원 김상명 원장은 차별화된 R&D(연구개발) 인프라 강화를 통한 최상의 실무화재 시험능력 확보에 정진하고, 지속적인 시험기관 공신력 제고 및 인증서비스 혁신에 앞장서 국민 생명-재산수호를 이끌며, 국내 민간투자 최대 규모 실물 화재 실증시험장 조성과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4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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