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요양병원장례식장, 허례허식 타파한 ‘고객감동 장례서비스’ 제공에 진심 발휘
박미라
| 2023-12-29 09:56:41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수익창출’에서 나아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요즘, 우리요양병원·우리요양병원장례식장(이하 우리요양병원장례식장) 김완식 대표의 행보가 단연 눈길을 끈다.
서산시민을 위한 ‘사회적 가치실현’과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구현하는 ‘상생경영’을 펼치고 있어서다.
김완식 대표는 “장례업은 수익성만 쫓아서는 안 되며, 유족·조문객은 물론 지역민들의 인식과 눈높이를 고려해야 함”이란 경영철학을 담아 우리요양병원장례식장의 차별화를 견인, ‘허례허식을 타파한 올바른 선진 장례문화’ ‘상술에 휘둘리지 않는 투명한 장례기업’을 지향하며 ‘고객감동 장례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왔다.
무엇보다 엄숙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장례절차 진행이 가능하도록 ‘임종에서 장지까지 체계적인 원스톱 종합 서비스 구현’에 주안점을 둔 우리요양병원장례식장은 ▲고품격의 내·외부 인테리어 ▲24시간 고인·유족 의전차량 대기 ▲쾌적한 주차시설 ▲VIP·특실·일반실·유족휴게실·샤워실·화장실·접견실 완비 ▲품격 있는 장례서비스 ▲장례물품의 정확한 정보·가격 정찰제로 합리적 선택구매를 지원, 시설과 서비스 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장례비용의 투명화, 장례업계의 그릇된 관습과 관행타파에 솔선수범해 온 김 대표는 진정한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고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오랜 기간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무연고 복지대상자 장례 지원에 앞장서며, 사망자나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복지대상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공영장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성’을 확장한 점이 그 일환이다.
김 대표는 “우리요양병원장례식장은 무엇보다 장례업계의 고질적인 악습을 차단, 장례서비스 이용 고객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던 거품비용을 없앴다”며 “‘장례물품 하나하나마다 명확한 정보와 가격을 공개해 투명성을 높이고, 맛있고 정갈한 음식을 직접 조리해 제공하는가 하면 입관 시의 노잣돈 및 수고비 수수 등을 일절 금하는데 노력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나아가 그는 아동학대예방협회 서산시지부장, 드림예술단 단장, 서령중고등학교 골프회장, 대산라이온스 차기회장, 대산중학교 총동창회 회장 등 중책을 맡아 서산시 경제 발전과 지역상생 실천에 물심양면 구슬땀을 흘려왔다.
김 대표는 “진정성을 겸비한 환원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 준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산시민이 운영하는 장례식장이란 자긍심을 기반 삼아 서산시 거점 장례식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장례기업’의 모델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1위 장례서비스 구현, 올바른 장례문화 정착 등에 불철주야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요양병원·우리요양병원장례식장 김완식 대표는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과 장례식장의 선진화 및 올바른 인식개선에 헌신하고, 장례식장의 시설·경관·서비스의 투명성·건전성 제고와 장례사업 롤-모델 구축을 이끌며, 무연고 복지대상자 장례지원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나눔·봉사문화 확산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3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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