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무'처럼 편안한 어르신들의 쉼터, '남양주 해피트리요양원'
전해원
| 2023-08-25 09:13:32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남양주해피트리요양원(원장 장공자, nyjhappytree.com)'에는 사계절 변화가 한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나무들과 텃밭들이 참으로 예쁘게 자리하고 있다.
‘해피트리’, 이름 그대로 행복한 나무처럼 자리한 ‘해피트리요양원’은 노인성질환·치매 등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내 집’처럼 편안하고 쾌적한 시설을 조성하며, 진실된 요양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왔다.
어린나이 부터 장애를 겪고 있는 가족의 보호자 역할을 해야 했던 장공자 원장은 입소한 어르신은 물론, 보호자 마음까지 헤아리는 ‘섬김’과 ‘사랑’의 정신을 빛낸다.
실제로 서울에서도 접근성 좋은 남양주시에 위치한 해피트리요양원은 200평 규모의 아름다운 정원을 갖추고, 체계적인 ▲일상생활지원 ▲건강증진 서비스(예방·통증간호, 진료연계 투약관리 등) ▲인지향상 프로그램(원예·놀이·음악·미술·웃음치료) ▲여가지원/정서지원 서비스 ▲재활훈련 ▲가족참여 특화서비스 제공에 심혈을 기울인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 ‘A등급 최우수시설’ 선정, 우수시설 표창장(남양주시장) 등을 받았을 만큼 우수한 시설관리와 고품질 요양서비스에 대한 대외적 신뢰도·만족도는 그야말로 견고하다.
여기엔 주기적인 ‘변화’와 ‘성장’을 지향하며, 끊임없는 요양원 질적 향상에 주력한 장 원장의 진취적인 리더십과 결단력이 큰 원동력이 됐다.
코로나19가 불러 온 위기와 고난의 긴 터널을 지나면서도 장 원장은 요양원에서 숙식하며 임직원들을 독려하고, 같은 건물 내 해피트리요양원·주/야간보호센터/늘사랑실버케어센터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어르신 케어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덕분에 어려운 시기에 더욱 탄탄해진 요양시스템을 완성하며, ‘해피트리요양원’이 다져 올린 입지와 명성을 굳건하게 지켜냈다.
무엇보다 장 원장은 정서적·심리적 안정에 초점을 맞춰 정원을 활용한 ‘케어팜프로그램’을 마련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직접 꽃을 가꾸고, 유기농 채소·과일·쌀 등을 재배할 수는 터전 마련에 힘썼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스스로 생산활동을 할 수 있다는 성취감을 느끼며, ‘내일도 내가 할 일이 있다’는 가장 중요한 삶의 의지를 찾게 된다.
이것이 바로 장 원장이 어르신들 삶의 ‘행복한 나무’를 심는 이유다.
입소한 어르신 가운데 한 분은 자작시에서 해피트리요양원을 일컬어 ‘천국으로 가기 전 마지막 휴게소’라고 표현했다. 어르신들이 삶을 회고하며, 평온한 인생 여정 마무리를 동행하는 ‘해피트리요양원’의 진정성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철저한 임직원 ‘교육’, 안주하지 않는 ‘변화와 성장’ 그리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지향하는 ‘사회공헌’에 이르기까지 장 원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동반자로서 오늘도 환한 미소와 함께 진한 땀방울을 흘리는 중이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도 해피트리는 내 가족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최적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한편 남양주 해피트리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늘사랑실버케어 장공자 원장은 최적의 요양인프라 조성과 차별화된 신체재활·건강증진 솔루션 구축을 통한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정진하고, 고령화사회에 부합한 선진 요양· 복지서비스 제공을 이끌며, 취약계층 대상 나눔활동 전개 및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