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프리미엄 건축·인테리어의 정수 선보여
박미라
| 2023-07-21 08:46:18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 이는 산업분야를 막론한 성공의 ‘황금열쇠’와도 같다. 무엇보다 주거공간을 창출하는 건축·인테리어의 경우에는 외연의 화려함을 앞세운 마감보다는 기본적인 기틀을 탄탄히 다져놓은 건축물이 안전성과 가치를 높게 보장받는다.
‘기본에 충실한 프리미엄 건축·인테리어’를 지향하는 (주)무동건축사사무소 윤정희 대표건축사가 건축산업의 차세대 ‘젊은 피’로 급부상한 원동력도 바로 여기에서부터 비롯된다.
공인자격증을 보유한 건축가인 윤정희 대표건축사를 중심으로 건축주(고객)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기획설계-디자인-시공-인테리어-유지관리의 올인원시스템 구축에 나섰기 때문이다.
건축주와의 소통에 적극 힘써 ‘건축주 중심의, 건축물의 가치를 드높이는 건축사’로 명성을 쌓고 있는 윤 대표건축사는 “설계할 때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건축주의 니즈를 파악하고, 확실한 목적을 이해하는 것”이라며 “서로의 입맛이 다르듯 추구하는 공간도 모두가 다르다. 이를 최대한 이해하고 설계에 반영해 가장 가치 있고, 효율적인 공간을 선물함에 주안점을 둔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현재 무동건축이 진행중인 ‘업무시설 빌딩’ 프로젝트는 인계동에 두 필지를 합필해 신축하는 업무시설로 공급이 부족한 업무공간을 확보함에 그 목적을 둔다. 작은 평수로 계획해서 대량의 소규모 업무공간을 공급함과 동시에 공간에 가변성을 둬 소규모-중규모-대규모 공간으로 활용성을 높여 건축물의 가치를 상승시킴과 동시에 건축주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탄생한 무동건축의 건축물은 기능성·편의성·심미성·혁신성·독창성의 가치를 인정받음은 물론 건축주의 굳건한 신뢰를 견인하는 키포인트다.
여기에 현장에 자발적 방문을 자처해 보완해야 할 부분을 점검하고 원인분석과 보수를 진행하는 철저한 사후관리 프로세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최근엔 법인전환을 기점으로 ‘기업 내실화’와 ‘외연확장’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포부다.
윤 대표건축사는 “임차인들의 사업이 가능한지 여부파악부터 해당 건축물을 전면검토해 임차인 사업업종이 해당건축물에서 가능한지 검토하는 ‘용도변경 전반에 관한 내용’ 컨설팅 및 기존 건축물의 특성과 효율적 공간가치를 분석해 새로운 건축주의 사업목적에 맞게 공간을 변화시키는 ‘리모델링’ 등 더욱 정밀하고 세심하게 건축주의 니즈를 파악하는 업무고도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변칙을 허용하지 않고, 기초부터 제대로 고수하는 뚝심을 토대로 ‘건축주의 니즈’를 실현하는 건축·인테리어의 프리미엄 건축사사무소를 창조하겠다”는 힘찬 다짐을 되새겼다.
그러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 같자는 ‘무동’의 뜻처럼 따뜻하고 튼튼한 건축물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무동건축사사무소 윤정희 대표건축사는 풍부한 현장경험·지식 노하우에 기반을 둔 건축주 중심 맞춤형 건축물 조성에 헌신하고, 프리미엄 생활공간 실현에 앞장서 고객만족도 극대화와 신뢰증진을 이끌고, 국내 건축산업의 뉴-패러다임 제시에 기여한 공로로 ‘2023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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