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 책임운영기관 제도의 운영 등 총괄·조정하는 직위인 계획예산관에 신태복 부이사관 승진 임용

윤용

| 2023-03-27 23:39:39

"국방정책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최적임자로 평가" 신태복 신임 국방부 기획예산관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국방부는 27일부로 신태복 부이사관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임용해 계획예산관 직위에 보임했다고 설명했다.

계획예산관은 국방예산의 편성 및 국방중기계획의 수립, 세입·세출 결산의 종합·분석, 예산 및 자금 운용, 군 책임운영기관 제도의 운영 등을 총괄·조정하는 직위다.

신 신임 계획예산관은 1991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조직총괄담당관, 기획총괄담당관, 시설기획과장, 인력운영예산담당관 등 국방부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국방 분야 전반에 대한 전문성도 겸비했다.

특히 신임 계획예산관은 국방예산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정과제와 국방혁신4.0을 포함한 주요 국방정책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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