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오늘 개막…'건강과 치유의 시간'
전해원 기자
sisahw@daum.net | 2026-04-25 12:15:31
다음 달 24일까지 태안 꽃지해양공원서 열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충남 태안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25일 막을 올렸다.
다음 달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원예와 치유를 결합한 전시·체험·휴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장은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특별관을 비롯해 치유농업관, 국제교류관, 산업관·충남스마트농업관, 원예치유체험관, 플라워마켓, 시군관 등으로 구성됐다.
특별관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라이브 스케치 '나만의 꽃 맵핑'과 오디오 인터랙션 등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치유농업관에서는 가상현실(VR) 체험과 동물 교감 치유, 생애 주기별 원예 프로그램과 전문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국제교류관에서는 네덜란드·이탈리아·미국 등 16개국의 정원과 화훼를 동화적 콘셉트로 구현한 '꽃 동화정원'을 선보인다.
산업관·충남스마트농업관에서는 딸기 업-다운 재배 시스템과 온실 로봇 등 첨단 원예 기술과 스마트팜을 소개한다.
야외 공간에는 치유정원과 세계 작가정원, 감성 일러스트를 활용한 테마정원 등이 조성됐다.
반려 식물 분갈이·꽃차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공연·쿠킹쇼·직업 체험 등 부대행사도 상시 운영된다.
주최 측은 이번 박람회에 40개국 130여 개 원예 기업이 참여해 산업 교류와 협력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해원 기자 sisah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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