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의료, 정직한 진료로 재활의학 근본치료에 최선 다해
전해원
| 2023-03-03 09:39:09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나의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한다’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고, 양심의 위엄으로써 의술을 베풀겠음’을 다짐하는 의료인의 고결한 맹세다.
그리고 이는 상술을 벗어난 의술, 의술을 넘어선 인술을 추구하며 환자중심 전인치료에 정진해 온 강남연세재활의학과 도원수 대표원장(재활의학과 전문의)의 20여년 의료철학과도 그 의미가 일맥상통한다.
실제 도 대표원장은 초심을 잃지 않은 ‘앞선 의술’·‘정직한 진료’를 선사함에 따라 반포동 주민들 사이에서 그야말로 신망이 두텁다.
또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교실 외래교수(역임) ▲대한 스포츠의학회 인정 스포츠의학 분과전문의(자격보유) ▲대한민국 배구부 국가대표 의무의원(국가대표 배구부 팀닥터) ▲태광그룹 일주학원 세화 배구단 지정병원 등으로 활약하며 ‘팔방미인 명의’로도 그 명성을 쌓아왔다.
무엇보다 그는 정확한 진단과 전문적 치료시스템 구축에 각고의 정성을 쏟으며, 통증만 잡는 '일시적 진료'에서 벗어난 근골격계 질환의 '근본적' 원인 해결에 만전을 기한다.
이를 위해 ▲척추측만증 ▲오십견 ▲척추디스크·목디스크 ▲일자목·거북목 ▲좌골신경증후군 ▲도수치료 ▲유·소아 성장/자세교정 클리닉 ▲골반클리닉(출산후) ▲웰에이징 등의 세분화된 진료영역을 설정하고, 질환별 맞춤형 클리닉시스템을 완성시켰다.
증상·진단별 오차를 허용치 않는 완벽주의 도 대표원장은 적극적인 의료장비 투자를 단행하며, 최신 X-Ray·CYRUS(통증치료기)·ESWT(체외충격파)·크라이오원(NCS, 극저온신경자극치료) 등의 첨단 의료시스템까지 갖췄다.
특히 지금처럼 도수치료가 성행하기 이전인 1999년부터 도수치료 분야의 전문성과 풍부한 임상노하우를 갈고 닦은 도 대표원장은 환자 상태에 적합한 물리치료-도수치료-재활운동 등의 특화된 원스톱 의료서비스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덕분에 환자들은 치료 과정 이후 빠른 호전세를 보이고,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생활태도·운동법 등의 사후관리도 철저해 의료만족도가 드높다.
사람들은 도 대표원장을 일컬어 ‘친절한 원장님, 뛰어난 명의, 연구하는 의료인’ 등으로 부르지만 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명칭은 역시 ‘타고난 의사’다. 환자를 위해서라면 번거로움과 수고를 당연하게 감수하고, 병원수익 보다 의료수준 질적 향상과 진료·검사장비 투자에 정성을 쏟는 까닭에서다.
도 대표원장의 이런 진정성은 나눔정신에 고스란히 담겨져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솔선수범을 보였고 ▲중구청장 봉사상(2008년)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2015년) ▲대한재활의학학회 봉사상(2015년) 등의 수상 금자탑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도 ‘내가 받은 도움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베푸는 것이 당연한 일’이란 신념을 지키며 관내 고아원·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끝으로 그는 “지금도 매주 수요일이면 대학 강의에 출석해 새로운 의술트렌드와 학술연구를 놓치지 않도록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고 미소 지으며 “향후에는 유튜브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료상식을 보다 쉽게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의사가 할 수 있는 사회적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참된 의료인의 자세를 가다듬었다.
한편 강남연세재활의학과 도원수 대표원장은 풍부한 임상노하우에 기반을 둔 전문적인 스포츠의학 분과전문 의료서비스 제공에 정진하고, 정확한 진단-검사를 필두로 스포츠손상 치료 고도화에 앞장서 환자 건강증진을 이끌며, 꾸준한 봉사활동 전개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3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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