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일렉트릭 세이버스, 세계 유일 ‘직렬 상호유도 리액터 전력절감기’…고효율 에너지 시대 열어

박미라

| 2022-12-30 10:41:39

세이브일렉트릭(주) 박희준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정부가 내년 전기요금을 상당 수준 인상한다는 방침을 드러냈다. 만약 1kWh(킬로와트시)당 50원 정도 인상된다면 4인 가구 기준(월평균 전력(307kwh) 사용하는)으로 월 15,000원 이상 더 오르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사용전력의 평균 10% 이상 절감효과’를 약속한 세이브일렉트릭(주)(대표 박희준, www.saveelectric.co.kr)이 비상한 관심을 받는다.

에너지 절감 20년 외길 행보를 걸어 온 박희준 대표가 세계 유일의 ‘직렬 상호유도 리액터식 전력절감기(제품명: 세이버스)’를 선보이며 ‘전력 및 온실가스 절감’의 해결안을 제시해서다.

이 회사는 고효율의 소비전력 절감과 안정된 전력 공급에 초점을 맞춰 체계적인 업무제휴(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 공급기업 선정(한전 KPS/KDN))을 추진하고, 성공적인 국책사업 완수경험을 토대로 지금도 프로젝트 수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면서 국내 특허 획득, 각종 인증을 통해 효율성을 증명함에 따라 ▲미국(FCC), 유럽(CE) 등 공급 적합성 판정 ▲Q마크 획득(전력절감장치로 국내 유일) ▲특허부문 KR평가에서 AAA 최고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지난 11월12일 ‘2022 대한민국 ESG 공헌대상’에서 에너지절감 부분-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원천기술과 제품력의 공신력을 더했다.


▲환경부장관상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희준 대표

박희준 대표는 “세이버스는 상호유도 리액터 방식을 이용해 전압과 전류를 적정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공급해 전기를 절감하는 독자적인 특허기술이 적용됐다”며 “국내외에서 이미 다수의 특허·인증을 획득한 ‘상호유도 리액터 방식’은 잉여전력을 차단하고 효율을 높일 뿐 아니라 직렬방식으로 설치되는 차별성도 갖췄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실제로 세이브일렉트릭의 ‘상호유도 리액터 전기절감장치(제품명: 세이버스)’는 ▲잉여전력 차단 및 전기기기의 효율 향상으로 사용전력의 8~13%(최저절감률, 평균 10%) 이상의 절감효과 보장▲부하전류 감소 과부하로 인한 정전 방지 및 전기 시설물의 여유 확보 ▲입력 전압의 변동 폭을 현저히 안정시켜 전력을 공급해 전기제품의 손상방지 및 수명연장 ▲고조파 감소로 전력의 품질개선 및 소비전력 절감 ▲역률 개선으로 전력의 효율 향상 ▲피크치 제어로 인해 사용부하를 보호할 수 있다는 강점이 돋보인다.


▲세이브일렉트릭 박희준 대표가 완성된 상호유도 리액터 방식 절감장치, 제품명 세이버스를 설명하고 있다.

박 대표는 “세이버스는 가정용·상업용·산업용(가로등·복합부화용도 등) 등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가정용의 경우, 제품 설치 후 누진제 적용을 받지 않아 30%까지 절감효과를 보장한다”며 “전기절감과 온실가스 절감 해결이 전 세계적인 당면과제인 현재, 세이버스는 절전 효율을 극대화해 소비 전력을 절감시켜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기업과 정부, 가정에 고효율의 전력 절감과 더불어 자원과 온실 가스 절감에 기여하고, 제품명처럼 지구를 생각하는 에너지 범국민적인 절약 사업에 동참하여 환경을 생각하는 1등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세이브일렉트릭(주) 박희준 대표는 차별화된 R&D(연구개발) 인프라 강화를 통한 세계 유일의 ‘직렬 상호유도 리액터 전기절감장치’ 품질혁신에 정진하고, 고효율 소비전력 실현과 에너지 절감 선도모델 제시를 이끌며, 모범적인 경영 실천 및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 실현 강화에 앞장서 국가 녹색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2022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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