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의 '든든'한 조력자…법률서비스 진입 장벽 낮춰

이선아

| 2022-12-02 09:39:58

법무법인 든든 황준선 대표변호사

[시사투데이 이선아 기자] 경기 침체, 금리 인상 등 대내외적 악재가 거듭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서민 경제의 어려움은 그 정도를 더해간다.

특히 재정적 어려움이 극심하게 가중될 땐 ‘빚’이 ‘빚을 낳고’, 종래엔 ‘빚’을 만들어 ‘빚’을 갚아야 하는 참으로 아이러니한 상황에 이른다. 이런 다중 채무 때문에 살림 경제 파탄에 직면한 채무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개인회생제도’가 올해 19년째 운영 중이지만 아직 그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만큼 일반 국민에게 법률 제도의 문턱은 한없이 높기만 하다.

법무법인 든든(대표변호사 황준선, https://trust-law.co.kr)은 이점에 주목해 법률서비스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춘 신개념 법률 전문지식 플랫폼을 구축하며, 의뢰인의 ‘든든’한 법적 조력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여기엔 보험·부동산 분야 등 우리 일상과 밀접한 민·형사 사건을 전담하며, 기업 자문변호사로도 활약해 온 황준선 대표변호사의 탁월한 실무노하우가 최대 강점으로 작용한다.

황 대표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동문 이형준·장지호 변호사와 의기투합해 오늘날 ‘법무법인 든든’을 설립하며 차세대 로펌의 모범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실제 법무법인 든든은 2020년 첫 삽을 뜬 이래 단 2년 6개월 만에 대대적인 지역 확장을 단행하는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으며, 현재 부산 본점을 필두로 서울·대구·천안사무소까지 개설했다.

분기 매출만 해도 20억 원에 달하며, 의뢰인들 사이에서 ‘믿을 수 있는 든든한 법무법인’이란 호평 속에 그 명성을 드높여가는 중이다.

오랜 기간 알아 온 대표변호사 3인과 이후 영입한 이창헌 변호사의 끈끈한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 법무법인 든든에는 대형로펌·IT기업 출신 변호사, 변리사 등 각 분야에서 실력을 검증 받은 전문 인력이 대거 포진 돼있다.

이를 토대로 최근 이슈로 떠오른 재건축 사건은 물론 ▲개인회생·파산 ▲부동산 ▲도시정비 분야 등 다각적인 업무 영역을 설정하며, 고도의 협업시스템과 눈부신 맨파워를 빛낸다.

무엇보다 법무법인 든든은 모든 사건을 사무장·직원이 아닌 전문변호사가 의뢰인과 직접 상담하는 것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사건에 대한 경청·파악을 통해 명확한 ‘사실 규명’에 중점을 두고 있어 신망이 두텁다.

나아가 일반인들의 법·제도적 접근성 제고에도 두 팔을 걷어붙여 블로그·SNS·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법률 상식을 제공하고, 고객 문의에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쉬운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법률서비스 저변확대에 열정을 쏟는 점이 돋보인다.

황 대표변호사는 “국민이 법·제도를 알지 못해 억울한 피해를 보거나 소생 기회를 잃지 않게 하는 일이야말로 변호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공익활동”임을 강조하며 “기존 로펌들의 보수적 분위기와 한정적 업무영역을 타파해 법률자문에 질적 향상을 이끌고, 향후엔 리걸테크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 증진에도 힘쓸 것”이란 소신을 밝혔다.

덧붙여 “보다 많은 이들을 돕고자 전국 지점 확대에도 더욱 정진해 ‘법무법인 든든’을 최강의 일류 로펌으로 도약시킬 것”이란 힘찬 포부를 다졌다.

한편 법무법인 든든 황준선 대표변호사는 풍부한 현장·실무노하우를 기반에 둔 개인회생·도시정비·부동산 분야 전문 법률서비스 제공에 정진하고, 의뢰인 맞춤형 컨설팅 제공에 앞장서 국민 권익보호 및 법률 사각지대 해소를 이끌며, 선진 법조문화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2022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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