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UX 디자인’ 히든챔피언…혁신적 토털서비스 선사

이윤재

| 2022-11-04 08:55:37

(주)아델리 이동희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기존 PC 위주의 업무환경이 점차 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바일 디바이스로 이동함에 따라 다양한 기기와 운영체제 지원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크게 늘었다.

급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 개발 플랫폼 전문 기업들의 움직임도 덩달아 분주해진 가운데 솔루션 고도화와 시장 선점을 향한 디지털 전쟁이 마침내 시작됐다.

그 중심에 선 (주)아델리(www.adelieon.com) 이동희 대표는 각계각층의 고객 특징에 걸맞은 맞춤형 a-HUB 프로세스를 기반에 둔 UI/UX 디자인, IT컨설팅-기획 토털서비스 제공에 전심전력을 기울이며 차세대 IT산업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 대표는 “웹·앱 디자인은 IT분야에서도 가장 빠르게 진화하는 산업군”이라며 “시시각각 변모하는 산업 흐름과 고객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프로젝트 사전준비부터 오픈까지 전 단계에서 철두철미함을 기하고 있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국내 대표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음악서비스 기획업무를 담당하고, 다채로운 뉴미디어 현장을 오가며 풍부한 현장경험을 쌓아올린 이 대표가 보유한 UI/UX의 전문지식은 그야말로 탁월하다.

여기에 힘입어 아델리는 2012년 설립 이래 ‘a-HUB 프로세스’를 구축하며, 차별화된 UI/UX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한국디자인진흥원을 비롯해 국내·외 공인기관에서 입증된 자료를 기반에 둔 ‘a-HUB 프로세스’ 시스템은 일반방법론에 의해 UI/UX 디자인의 강점·약점을 철저히 분석하고, 자체적 연구를 거쳐 최적화된 결과물을 도출한다.

또한 서비스 고유의 특성 및 디자인의 일관성을 유지함은 물론, 향후 시각적 형태의 표준화·관리를 위한 확장성과 유연성도 적극 고려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배가시킨다.

무엇보다 아델리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산업디자인전문회사 등록, 벤처기업확인서 획득, 우량기술기업 인증 등을 차례로 실현하며, 자체 원천기술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buyKOREA UI 및 디자인 개선 ▲현대 리바트 리뉴얼 ▲삼성전자 디지털플라자 리뉴얼 ▲신라면세점 국내/중국 모바일 서비스 ▲LG전자 B2B 콘텐츠 제작·운영 등 약 200여건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해냈다.

말 그대로 ‘24시간이 모자란’ 나날을 보내며 아델리의 ‘내실화’와 ‘외연확장’에 밑거름을 자처해 온 이 대표는 프로젝트 전반의 ‘기획자’ 역할을 수행하며, 활발한 대내외적 강의활동을 전개하는 등 후학양성에도 소홀함이 없다.

그는 “최근 ‘코딩’을 필두로 IT개발-디자인 관련 직군들이 각광받으면서 교육플랫폼이 활성화되고 있지만 ‘개발’·‘디자인’에 국한된 경우가 대다수임”을 안타까워하며 “사업계획수립-분석-설계-오픈-사후관리 등 모든 영역을 정확하게 파악해야만 양질의 UI/UX 디자인이 완성될 수 있음”을 피력했다.

덧붙여 “끊임없이 기술 분석·연구에 정진해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구현하는 UI/UX 디자인 선두기업이 될 것”이란 굳은 의지를 다졌다.

한편 (주)아델리 이동희 대표이사는 풍부한 전문성을 기반에 둔 차별화된 UI/UX 디자인 및 컨설팅 제공에 정진하고, 자체적인 a-HUB 프로세스 구현에 앞장서 고객 신뢰도 극대화를 이끌며, 국내 IT 서비스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2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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