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내려온 과일 ‘걱’오일…지엘라이프, 건강식품 브랜드의 ‘바른’기준 제시

박미라

| 2022-10-07 09:18:14

지엘라이프에서 선보인 하이코펜 걱오일 4000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천국에서 내려온 과일(The fruit from Heaven)’로 알려진 ‘걱(Gac fruit)’은 수세기 동안 베트남에서 임산부·수유여성·어린이들의 영양보충과 치료목적으로 섭취를 장려해 온 슈퍼푸드다.

▲‘천국에서 내려온 과일’로 알려진 슈퍼푸드 ‘걱(Gac fruit)’​

실제로 ‘걱’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 토마토와 비교해 무려 76배 이상 함유돼 있고, ‘베타카로틴’은 당근의 10배 이상, 비타민C는 오렌지 보다 60배 이상 높다.

아직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과일이지만, 이미 많은 해외 연구진을 통해 그 뛰어난 효과가 입증된 ‘걱’을 소재로 차세대 건강식품산업 제패에 당당한 도전장을 내민 인물이 있다.

그 주인공인 (주)로그커넥션 공유성 대표는 ‘생과’ 추출 걱오일 브랜드 지엘라이프 '하이코펜 걱오일 4000'을 출시하며, 라이코펜 항산화제품의 표준을 제시하고 나섰다.

공 대표는 “지난 2015년도 암 투병 중이시던 부친을 위해 수백편의 해외연구자료 등을 찾고, 발품 팔아 몸에 좋은 제품을 알아보다가 ‘걱’을 처음 접하게 됐음”을 회상하며 “직접 공부하면서 세운 ‘바른’ 기준에 부합한 제품을 접하기 어려워 직접 생과 추출 ‘걱오일’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관건은 바로 ‘생과’다. 생과가 아닌 말린 원물에서 오일을 뽑아낼 경우엔 항산화제 최고 성분인 ‘라이코펜’이 최대 97%까지 파괴되는 까닭에서다.

바로 이점에 주목한 공 대표는 ‘걱’ 생과의 영양을 유지하면서 최대치 함유량을 추출하기 위한 원천 기술력을 확보하며,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하이코펜 걱오일 4000’을 탄생시켰다.

‘걱오일’은 라이코펜·베타카로틴·비타민C를 비롯해 각종 비타민·루테인·폴리페놀·플라보노이드·사포닌 등이 첨가된 그야말로 항산화 성분의 ‘집합체’다.

무엇보다 대다수 항산화 성분은 지용성인 관계로 인체 흡수가 되지 않아 섭취해도 효과가 미비하다는 한계점이 있지만, ‘걱’에는 오메가3·오메가6와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체내흡수율이 월등하다.

세계 유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걱’이 보유한 라이코펜 체내흡수율은 토마토의 18배 이상, 베타카로틴은 당근에 비해 45배 이상이라고 한다.

특히 지엘라이프 ‘하이코펜 걱오일 4000’은 라이코펜을 인공적으로 추출하거나 특정 용매제를 활용해 라이코펜 함유량만을 높이는 것을 철저히 지양하며, mg단위가 아닌 농도 단위 ppm으로 표기하는 뚜렷한 차별화를 선보였다.


현재 신세계백화점(본점·강남점·타임스퀘어점·경기점·부산센텀점·대구점·하남스타필드점·광주점)에 입점해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하이코펜 걱오일 4000'은 온라인 공식판매처(www.gllife.co.kr)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내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자 시작한 사업인 만큼 그 애틋한 마음은 고스란히 지엘라이프 ‘걱오일’의 제품력에 담겨있다.

공 대표는 “고객들이 남겨주신 비문증·임파선염·대상포진·전립선비대증·눈건강 개선 등에 효과를 본 다양한 후기를 볼 때마다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라이코펜 함유량, 생과 추출 등의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고 고품질 제품을 접하길 바란다”는 진심을 건넸다.

덧붙여 “앞으로도 제대로 된 걱오일을 생산해 전 세계에 알리고, 한 분이라도 더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정직한 건강식품 브랜드의 올바른 ‘기준’을 세우겠다”는 열정을 빛냈다.

한편 주식회사 로그커넥션 공유성 대표는 슈퍼푸드 걱(Gac fruit)을 이용한 ‘하이코펜 걱오일 4000’ 개발에 정진하고, 활성산소 제거 기능성 항산화제 건강식품 연구개발·품질혁신에 앞장서 국민건강 증진 및 ‘지엘라이프’ 브랜드 가치제고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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