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바른 길로 가도록 어른·부모가 먼저 솔선수범해야한다”
정명웅
| 2022-07-29 09:49:13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확진자 100,285명(7월 26일 기준)이 늘어나는 가운데 다소주춤세를 보이지만 또다시 재확산에 따른 우려 때문에 마음을 조이고 있다.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종식을 모두가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것이다.
이런 간절한 마음을 갖고 지역사회의 나눔·봉사실천에 솔선수범하는 인물이 있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가 바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RCY위원회 김규달 부위원장이다.
이에 김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조금만 참고 힘을 더 내면 반드시 코로나19종식이 되는 날이올 것이다”고 말했다.
이런 김 부위원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것 하나라도 나눠야한다’란 봉사신념을 갖고 매사에 겸손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적극앞장서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아낌없는 칭찬을 받아오고 있다.
평소에도 김 부위원장은 대전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적극앞장서오며 청소년범죄예방·인재육성을 위해 법무부 법사랑위원 대전대덕지구협의회前회장, 평송청소년장학회이사, 삼동장학회원, 한밭대학교 산업대학원(13代)동문회장, 한남대학교 범죄예방전문화과정(6代)동문회장, 대전대덕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前위원장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구호, 공공의료, 남북교류, 혈액 등의 사업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인도주의 기관이다”며 “대전지역사회의 대한적십자사 일원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적십자사운동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청소년범죄예방에 대해 “어떤 이유이든 청소년은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보호받을 권리가 충분히 있다”며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하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가정의 부모와 어른들이 솔선수범해야한다”고 조언한다.
한편 지난 2002년에 설립한 (주)천일로직스(대표이사 김규달)는 일반화물자동차운송사업·물류서비스와 차량주선관리로 화물자동차운송시장의 가교역할에 적극앞장서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이런 (주)천일로직스는 일반화물운송의 모든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카고운송·트레일러운송에 주력하고 있는 화물운송물류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김 대표는 “정부의 선진물류정책에 맞춰 최상의 일반화물 품질운송서비스로 화물운송시장의 ‘상생발전’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최상의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김 대표는 일반화물자동차운송·물류서비스안전 신뢰경영실천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나눔·봉사활동공로로 2022 제13회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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