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평화관광 활성화 일본여행업협회와(JATA) 협력 타가와 히로미(田川 博己) 일본여행업협회 회장(겸 JTB그룹회장

[시사투데이 김준 기가] 강원도는 일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18일 철원평화전망대에서 일본여행업협회(JATA) 타가와 히로미 (田川 博己) 회장을 강원도 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

타가와 히로미 회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공개최, 한류, 전세기, 평창올림픽 일본관광객 송객 등 강원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위촉식에는 JATA 타가와 회장을 비롯해 한국여행업협회회장,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실장, 롯데JTB대표, 일본 취재단, 육군 6사단 등 양 국의 주요 유관 기관단체에서 참석해 철원 근대문화유적을 둘러보면서 DMZ 평화관광 상품개발, 강원도 일본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모았다.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는 “일본관광업계의 산증인이자 대부이신 타가와 히로미 JATA회장의 명예도지사 위촉은 강원도 알리기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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