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 '2019 아이스쇼' 앞두고 특별 팬미팅

박미라

| 2019-05-30 18:36:46

오는 6월 6일~8일 케이스포돔에서 열려 20일 오후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아이스쇼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에서 김연아가 출연진들과 함게 피날레 무대를 펼치고 있다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가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를 앞두고 특별 팬미팅을 연다.

올댓스포츠는 30일 "김연아가 올댓스케이트 2019 '키스앤크라이석'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6월 5일 특별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키스앤크라이석' 관객은 첫 공연 하루 전날인 6월 5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김연아와 해외 출연진이 함께하는 팬 미팅에 초대된다. 또 공연 관람 당일 프로그램북과 특별 제작된 공연 기념품을 받는다.

이번 팬 미팅에는 김연아를 비롯해 네이선 첸(미국), 우노 쇼마(일본),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스페인) 등도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올댓스케이트 2019는 다음달 6~8일 케이스포돔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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