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의 치열한 실적경쟁을 그린 범죄 액션 코미디 ‘체포왕’
장수진
sujinchang@naver.com | 2011-05-02 18:05:39
[시사투데이 장수진기자]오는 5월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체포왕’이 언론·VIP시사에 이어 특별한 시사 이벤트를 벌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속에서 체포왕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치열한 범인 실적 경쟁을 벌이는 두 남자 박중훈과 이선균이 ‘박중훈관 vs 이선균관 시사 빅매치 이벤트’를 벌인 것이다. 지난 4월 28일 저녁8시에 진행된 특별시사회 이벤트는 마포서 반칙의 달인 박중훈이 42%, 서대문서 허당 종결자 이선균이 58%로 최종 마감됐다.
영화 ‘체포왕’은 체포왕 타이틀을 거머쥐려는 두 남자의 치열한 실적 경쟁을 그린 범죄 액션 코미디로 영화 초반부터 범인 검거를 두고 체포 경쟁을 벌이는 마포서와 서대문서 형사들의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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