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뒤에 숨겨진 가슴 찡한 가족 이야기 『헬로우 고스트』

장수진

sujinchang@naver.com | 2010-12-09 18:41:23

영화 헬로우 고스트

[시사투데이 장수진기자]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해 줄 영화 ‘헬로우 고스트’가 12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언론 시사회를 가졌다. 지난 6일(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 된 언론 시사회 현장에는 김영탁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차태현과 강예원, 고스트역을 맡은 이문수, 장영남, 천보근(아역)이 참석해 영화 촬영 현장에서의 에피소트와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사는 게 힘들고 외로워서 죽고 싶은 남자 ‘상만’ 역을 맡은 차태현은 ‘과속스캔들’ 이후 2년만에 ‘헬로우 고스트’로 관객과 만난다. 코믹하면서도 인간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배우 차태현은 이번 영화에서 1인5역이라는 쉽지 않은 연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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