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끝작렬’ 이선균과 ‘허세작렬’ 최강희가 만났다 <쩨쩨한 로맨스>
장수진
sujinchang@naver.com | 2010-11-30 09:39:50
드라마 <달콤한 나의도시>로 이미 호흡을 맞췄던 이선균과 최강희는 드라마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영화에서 이어간다.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천재적인 그림 실력을 갖췄지만 상상력이 부족한 만화가 정배(이선균)와 글로 배운 성적 지식만 풍부할 뿐 실제 연애 경험은 전무한 허세작렬 섹스칼럼니스트 다림(최강희)이 1억3천만원의 상금이 걸린 글로벌성인만화 공모전을 공동으로 준비하면서 티격태격하며 로맨스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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