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노동부, 건설현장 불법하도급 합동 점검
정인수 기자
sisatoday001@daum.net | 2025-09-18 22:12:10
9월 30일까지 전국 1천개 현장 불법하도급 강력단속 실시 중
[시사투데이 = 정인수 기자]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18일 오전 두 부처 장관이 함께 서울 용산구 소재 청년주택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불법하도급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국토부와 노동부는 부실시공, 안전사고 및 임금체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건설현장의 불법하도급을 근절하기 위해 8월 11일부터 지자체, 공공기관 등과 합동으로 강력단속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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