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취약계층 ‘사랑의 땔감’ 지원

이윤재 기자

sisa_leeyj@naver.com | 2025-12-24 22:00:29

[시사투데이 = 이윤재 기자] 산림청은 취약계층에 땔감으로 나누어주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전국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은 24일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전국적으로 추진한다

사랑의 땔감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작업인 숲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 중 상업적 이용이 어려운 자투리 나무를 저소득층, 장애인, 홀로 사는(독거) 노인 등 취약계층과 마을회관 등 공공시설에 난방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