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등에 정유주 강세
이윤재 기자
sisa_leeyj@naver.com | 2026-07-13 16:03:05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에 국제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13일 국내 정유주가 줄줄이 올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흥구석유[024060]는 전장 대비 7.38% 오른 1만1천6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한때 1만2천76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날 S-Oil(5.60%), 한국석유[004090](0.79%), 중앙에너비스[000440](0.29%) 등도 강세였다.
주말 사이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주도권을 둘러싸고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이다.
이란은 해협을 지나던 상선을 공격하고서 역내 미국의 개입이 종료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위반했다며 남부 주요 군사시설들에 공습을 재개했다.
현재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물 가격은 3% 넘게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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