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의 장' 2025 문화교류 어울림 한마당(의정부) 성황리에 막내려
박미라 기자
4724014@daum.net | 2025-12-01 11:17:53
[시사투데이 = 박미라 기자] '소통과 화합의 장' 2025 문화교류 어울림 한마당이 이번엔 의정부서 그 막을 열었다.
사단법인 대한장애인문화예술협회(이사장 유길웅)가 주관한 '2025 문화교류 어울림 한마디'는 피아니스트 신세련의 연주로 시작됐다.
이어 사단법인 대한장애인 문화예술협회 소속인 베트남 문화예술단 PHUNG BA HUNG, LE MINH CHIEN이 베트남 노래를 부르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공연은 피아니스트 신세련과 사단법인 대한장애인문화예술협회 소속 베트남 문화예술단 인원들이 피아노 반주에 맞춰 부른 베트남 민요.
대한장애인문화예술협회 유길웅 이사장은 "2025 문화교류 어울림 한마당 공연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등을 준비해 진정한 의미의 '소통과 화합의 어울림 공연'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