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소통..서울 '찾아가는 하나마음 프로그램' 진행
이윤지 기자
journalist-lee@daum.net | 2025-11-30 10:55:07
[시사투데이 = 이윤지 기자]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는 29일 강서구 마곡동 소재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찾아가는 하나마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울지역 '찾아가는 하나마음 프로그램'은 올해 전남, 부산에 이어 세 번째다. 북한이탈주민들이 정착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심리적 회복탄력성 강화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울사이버대 음악치료학과 교수진이 함께 참여해 사전 마음검사와 ‘감정과 스트레스 이해’ 강의, ‘자기 돌봄 음악치유’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의 한 참가자는 “우리가 힘든 마음을 극복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는 모든 분들의 마음이 느껴졌다”며 “나도 빨리 회복해서 도움을 받은 만큼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존감이 올라갔다”고 소감을 밝혔다.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하나마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정착과정에서 겪은 심리적 상처와 힘든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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