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길을 밝히는 오산시 대표 명문 교육의 전당, ‘공부를부탁해학원’

박미라 기자

4724014@daum.net | 2025-09-26 09:40:47

공부를부탁해학원 유동숙 원장

[시사투데이 = 박미라 기자] 획일화된 학습시스템에서 벗어나 창의적·논리적 사고를 두루 겸비한 미래형 융복합 인재 양성의 요람,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공부를부탁해학원(원장 유동숙)이 ‘오산시 대표 명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유동숙 원장은 “학생 개인별 특성은 고려되지 않은 수업 커리큘럼, 집단관리를 통한 통제, 학습량 위주 운영 등 전통적인 교육방식 속에서 학생들은 성적지상주의가 옭아매는 과도한 부담감에 짓눌려 있다”고 진단했다. 교육기관은 학생들에게 성적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학습목표 확립의 길잡이로서의 역할 수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유 원장의 교육지론이다.

 이를 뒷받침하듯 공부를부탁해학원은 영어·수학 중심 종합 학습과정, 학습방법에 대한 이해, 자기주도학습 역량강화 등을 고려한 학생 개개인별 장기적 학습설계에 중점을 두며, 오산시 일대 학원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수준별 소그룹 및 일대일 맞춤형 수업 등으로 수학·영어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유발과 철저한 학습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지속적인 심층진로상담을 진행해 교육효과를 배가한다. 재미와 성과를 동시에 추구하며 그에 상응하는 커리큘럼과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교육성취도 극대화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특히 평소 인성교육을 중시하는 유 원장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기본예절 및 수업태도 등의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다. 영어와 수학과목의 점진적 실력향상의 방안으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고력·창의력 증진을 위해 학생중심형 참여수업을 활성화함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유 원장은 “초·중·고로 이어지는 학습설계를 확립하고, 수준별 학습을 기반 개인 맞춤형 학습관리에 주력하면서 기본기와 학습습관을 잡는 데 집중한다”며 “본인의 노력이 들어가도록 커리큘럼을 마련, 가르치고(teaching) 부족한 부분을 메울 수 있도록 지도하며(coaching)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internalizing)을 거쳐서 시험이나 필요한 경우 언제든 꺼내 활용 혹은 적용(applying)할 때까지 반복해서 교육시킨다”고 강조했다. 

 실제 공부를부탁해학원은 소수정예 학원으로서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자기주도형 학습방식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을 지향, 정규수업과 자기주도학습클리닉의 이원화로 수업효율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둔다. 

 그러면서 복습과 학생의 수업이해도·실력 향상도 꼼꼼히 관리하고 있다. 시기별로 변하는 자신의 약점에 집중한 ‘단계별 학습시스템’은 ‘나에게 맞는 최적화된 수업 및 시스템’으로 성공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도가 높다. 영어, 수학 등 과목별·수준별로 편성, 같은 수업시수가 부여되더라도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유연한 수업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공부를부탁해학원이 영어·수학교육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며, 학생·학부모들의 교육만족도를 높이기까지 “학생에 대한 애정, 강의에 대한 열정, 과목에 대한 실력이 출중하다”고 유 원장이 소개하는 강사진의 노력도 큰 힘이 됐다.

  그는 “현 공부를부탁해학원 강사진은 학생들을 향한 뜨거운 애정과 우수한 실력을 겸비한 유능하면서도 ‘진정한 선생님 역할’을 할 수 있는 분들이다”고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영향력이 큰 강사들의 복지혜택을 높여 수업의 질적 측면을 강화하고, 학원에 대한 신의를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공교육과 사교육의 상호보완 발전’에 이비자하고자 함”을 전하며 “공교육과 사교육이 각각 제 기능을 찾는 ‘역할론’에 충실해 공교육이 채워주지 못한 부분을 대신 해결해주고 도와주는 신뢰받는 학원 구현에 노력할 것”이라는 소신도 밝혔다. 

공부를부탁해학원 유동숙 원장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공부를부탁해학원 유동숙 원장은 차별화된 교과별 커리큘럼 조성을 통한 체계적인 초등·중등 종합 교육시스템 구축에 헌신하고, 학생 맞춤형 일대일 학습관리에 앞장서 학생·학부모 교육만족도 극대화를 이끌며, ‘예의와 인성’을 근간에 둔 공교육·사교육 상생발전 방향성 제시에 기여한 공로로 ‘2025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