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의)영진의료재단 엠아이병원(이사장 신정호, 이하 엠아이병원)이 ‘지역 중심의 신뢰받는 병원, 믿음을 주는 병원, 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으로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김해시민의 든든한 건강지킴이로서 그 명성을 탄탄히 쌓아올렸다.
실제로 지난 2019년 설립한 엠아이병원은 본관 9층·신관 5층 규모의 쾌적한 복합시설을 조성했으며, 최상의 의료시스템 및 우수 의료진 확보에 적극 힘쓴 결과, 병원의 질적·외적 성장을 이끌어냈다.
신정호 이사장은 “그간 김해 장유 시민들이 겪었던 인근 대형병원·수도권 병원을 찾는 번거로움을 해소시키기 위해 더 나은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지역사회 의료수준 향상’이란 무거운 사명감을 가슴에 담아 선진 의료 인프라 조성과 경영혁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진심을 건넸다.
이를 방증하듯 엠아이병원은 ▲최신 초음파기기 ▲이동형 투시촬영장치 ▲전산화단층촬영장치 ▲MRI ▲로봇특수도수치료기(Robotic ATT) 등 대학병원급 고성능 검사-진단-치료 기기들을 완비함에 따라 환자들의 ‘질병 예방’과 ‘질환 조기발견’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내과·가정의학과·재활의학과·신경외과·소아청소년과·영상의학과 등 세분화된 전문 진료영역을 구축했으며, 최근엔 피부과까지 확장해 150평 규모의 ‘프리미엄 메디컬 스킨케어’ 공간도 선보였다.
여기에 ONE-STOP 검사 시스템 및 1:1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이 마련된 ‘건강검진센터’, 최근 의료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전문 ‘아동발달센터’ 구축 등에도 각별한 세심함을 다하며, ‘토털 의료솔루션’의 완성도를 더한 점도 빼놓을 수 없다.
무엇보다 신정호 이사장은 “모름지기 병원이란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그 존재가치를 두어야 함”을 강조하며 관내 취약계층 대상의 나눔활동은 물론, 지역 복지·사회기관 등과의 상호교류·협력에도 각별한 열정을 쏟는다.
대표적으로는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문화체험활동 후원, 무료 급식봉사, 대청중·고등학생 장학사업, 부곡주민협의체 건강검진 MOU 체결 등이 손꼽히며 향후에도 병원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분야를 막론하지 않고 의료인력 파견·후원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다.
덕분에 엠아이병원은 단기간 내 주민들의 따뜻한 칭찬과 의료만족도를 한 몸에 받을 수 있었고, ‘생명존중, 최선의 진료’로 귀결되는 병원 미션에도 착실하게 부합하는 중이다.
환자·보호자들이 보내는 의견 하나하나에 몸을 낮춰 귀를 기울이고, 개선·보완이 필요한 부분이라면 결코 안주하는 법 없이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에 두 팔을 걷어붙인 결과다.
신 이사장은 “병원 개원 직후 곧바로 ‘코로나19’가 발생해 병원운영에 막대한 난항을 겪어야 했지만, 지역민에게 한결같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신념 하나로 이를 악물고 버텼다”고 되새기며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김해 시민들이 먼저 병원을 찾아주고, 오늘날까지 병원 성장에 가장 큰 밑거름이 되어주셔서 감사할 뿐”이라는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덧붙여 “김해 장유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이란 무거운 책임감을 잊지 않고, 시민들에게 ‘건강이 주는 행복한 삶’을 선사하는 올바른 병원으로 나아갈 것”이란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의)영진의료재단 엠아이병원 신정호 이사장은 차별화된 첨단 의료시스템 및 원스톱 검사 진료체계 구축을 통한 김해시민 의료만족도 극대화에 정진하면서, 지역 상생경영 실천에 앞장서 의료기관의 올바른 사회적 책임 실현에 기여한 공로로 ‘2024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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