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직속의 자문기구인 헌법기관으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이 담긴 ‘평화통일’을 실천하고자 1981년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창설됐다.
특히 다변화하는 주변국의 정세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통일시대에 대비하기위해 초당·범국민적 차원에서 통일정책을 수립·추진해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 제 20기 추상구 기흥지회장(주식회사 지엔티이엔지 대표이사)은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조성에 사명감을 갖고 한반도 평화실현의 중요성을 용인지역에 널리 알리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어 지역기관·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또한 추 지회장은 관내 북한이탈주민정착을 위한 자립지원과 행정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독거노인·다문화가족·저소득가정청소년 등에게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지원과 평화통일저변확대를 도모하기위해 묵묵히 조력자역할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처럼 추 지회장은 대국민 통일기반조성 및 통일공감대 형성에 이바지함은 물론 관내 통일후계세대육성을 위한 청소년평화통일교육과 우리역사에 대한 통일의식고취,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 사업, 그리고 자문위원·지역주민 역량강화 현장견학 등 각종 통일사업 추진활성화와 통일정책에 적극적인 홍보·추진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이에 추 지회장은 “미래통일세대인 아동·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과 통일중요성을 적극 알리고 주어진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언제나 용인시민들과 함께하는 기흥지회가 되도록 정진하고 있다”며 “북한이탈주민들과의 주기적인 만남으로 소통의 장을 열어가고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추 지회장의 용인시협의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공로로 대통령(의장)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용인시체육회 기흥구 영덕1동 체육회장, 경기도 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지부후원회장 등의 활동으로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추 회장은 “용인지역에서 영덕1동을 제일 부러워하는 동네로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지역의 봉사활동만큼은 전국에서 1등이 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21년 6월 설립한 (주)지엔티이엔지는 삼성반도체 세정장비, SUS배관라인전문업, 케미칼 이중배관공사 등 기술력하나만큼은 업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추 대표이사는 “내실 있는 경영방침을 통해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관계로 직원눈높이에 맞춘 의사소통과 고민·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직원이 만족해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추 대표는 직원 18명의 안전과 복지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직원과 함께하는 평생직장’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이런 추 회장은 국내 반도체설비제조분야 품질경영실천 및 용인지역사회 상생발전과 나눔·봉사활동공로로 2022 제 14회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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