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3단계 대유행 조짐이 나타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코로나19위기를 극복하기위한 정성어린 손길과 따뜻한 응원을 전국 각지에서 보내며 힘을 모으는데 국민모두가 앞장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 공후식 회장(동림종합건설주식회사)이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릴레이캠페인’에 동참했다.
또한 전남도청 도지사실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놓인 이들을 돕기 위한 성금지원활동은 물론 평소에도 항상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네주고 있어 지역의 숨은 일꾼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건설경제 활성화와 상생의 일자리창출에 디딤돌 역할로 중심축에 서있다.
이에 공 회장은 “코로나19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관계자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며 “전라남도 회원사 또한 ‘코로나19’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1947년에 설립한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는 1,040여 종합건설업체 가운데 760개 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또한 전남지역의 건설 산업발전을 위해 건설산업기본법, 건설하도급제도, 건설노동관련제도의 조사·연구와 국가·지방계약제도 조사·연구·개선 그리고 건설업등록신청, 실적신고접수 등 정부위탁업무 등에 주력하고 있다.
전남도회를 이끌고 있는 공 회장은 1976년 건설업계에 첫발을 들여놓은 후 ‘근면과 성실’을 모토로 동림종합건설(주)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건설 산업발전의 제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공 회장은 현장과 기본을 중시하는 정도경영을 내세워 무엇보다 시공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사회적 책임의식과 정직하고 올바른 경영방침으로 직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공 회장은 전남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 광주·전남지부특별위원, 전라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위원회위원, 전라남도체육회부회장 등의 헌신적인 나눔·봉사활동으로 관내 인재육성장학금후원·소외계층·독거노인·생활체육저변확대·다문화가족·불우이웃돕기 등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고 있어 지역의 숨은 일꾼으로 평이 자자하다.
이에 공 회장은 “전남지역의 건설현장에서 땀방울 결실로 맺은 동림종합건설과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는 소외된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의 성숙한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다”며 “지금까지 건설기업을 경영하면서 쌓은 노하우·경험을 통해 투명하고 열린 협회운영으로 회원사에게 신뢰 받을 수 있는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공 회장은 지역건설 산업분야의 품질시공·안전관리로 책임건설경영실천 및 지역사회(화순·담양군-인재육성장학금·소외계층·독거노인·저소득가정청소년·장애인·불우이웃돕기·코로나19위기극복지원활동 등)의 솔선수범하는 나눔·봉사활동공로로 2020 제 11회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 사회공헌인 부문(전남지역 숨은 일꾼)에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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