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신임 국무총리비서실장(차관급)에 김성수 전 국회의원이 14일 임명될 예정이다.
신임 김 비서실장은 MBC 기자 출신으로 정치부장, 보도국장, 목포 MBC 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등을 거쳐 20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했다.
국회에서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및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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