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진행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배우 이동욱이 화보를 통해서도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동욱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다섯 가지 컨셉으로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샤넬 남성 메이크업 라인 ‘보이 드 샤넬’을 비롯해 밸런타인데이 선물 아이템으로 제격인 샤넬의 4가지 향수와 함께 했다.
이동욱은 다섯 가지 컨셉의 디지털 필름과 화보를 찍는 강행군에도 스태프를 대신해 촬영 소품을 손수 닦는가 하면, 촬영 내내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매서운 추위와 비바람 속에서 진행된 야외 촬영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욕조 신에서는 물에 주저 없이 들어가 완벽한 포즈를 취하며 ‘화보 장인’다운 모습을 발휘했다.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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