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이준영이 출연할 예정인 새 드라마 '굿캐스팅' 예고편 공개만으로 벌써부터 새롭게 선보일 연기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준영은 앞서 일찍이 SBS 새 드라마 '굿캐스팅'에 주연 '강우원'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으며 촬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31일 진행된 '2019 SBS 연기대상'을 통해 올해 방영 예정인 '굿캐스팅'의 예고편이 등장해 매번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연 출연작 모두 호평받아왔던 이준영이 새롭게 선보일 까칠한 톱스타 '강우원'역할을 어떻게 소화하며 표현해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준영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굿캐스팅'은 한 때 잘나가던 국정원 블랙요원이 서서히 밀려나 현장요원으로 차출돼 위장잡입하며 벌어지는 블랙 코미디 장르며, 이준영은 잘나가는 톱스타 '강우원' 역으로 배우 유인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준영은 OCN'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굿캐스팅’에 이어 차기작 KBS예능드라마 '나래, 박차오르다', ‘아이돌 주치의’까지 3작품의 주연을 확정지으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또한,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앵콜 공연 출연까지 확정지으며 올 한 해도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nh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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