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환하게 웃을 때 드러나는 ‘하얗고 가지런한 치열’은 ‘아름다움과 건강’의 상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치아는 한번 손상되면 다시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질환예방은 물론, 정확한 진단·치료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자연치아 보존’을 최우선 진료원칙으로 삼으며, 대전 지역민의 ‘구강건강 지킴이’로 자리매김한 서울치과병원 박전진 대표원장에게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실제로 이곳은 ‘서울치과병원의 약속’이란 차별화된 병원모토를 토대로 과잉진료를 벗어난 ‘가치 있는 치료’ 수행에 만전을 기해왔다.
먼저 병원급 의료기관에 걸맞은 토털 진료시스템을 기틀삼아 임상병리실·의무기록실·무정전전력공급시스템 등을 구축해 진료의 안전성·정확성을 드높인 점이 그 첫 단추다.
이와 함께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5명의 전문 의료진을 필두로 담당 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가 빚어낸 ‘임플란트 시술’은 서울치과병원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손꼽힌다. ‘최소 절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수술용 견인기(식립장치)’로 특허까지 취득한 이곳의 독보적인 임플란트 시술은 통증을 98%까지 줄여냈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드높다.
여기에 충치·신경치료·잇몸질환 등 일반치료와 함께 교정·올세라믹·라미네이트, 미백·잇몸성형 등의 심미치료 클리닉은 세분화된 환자맞춤형 의료체계를 뒷받침하는 핵심요소다.
이중 환자의 치아·치주·턱관절 상태와 얼굴형·이미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진행하는 치아 교정은 ‘美적 요소’와 ‘치아 건강’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일명 ‘얼굴이 예뻐지는 교정술’로 호평이 자자하다.
또한 3차원 CT&파노라마, 치아교정용 CEPAHLO(세팔로), 3D 구강스캐너-트리오스 등의 최첨단 의료장비는 정확한 진단·안전한 수술을 적극 견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원한 환자들이 느낄 아픔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박 대표원장의 평소 의료철학을 담아낸 ‘무통마취 구현’은 환자의 눈높이에서 고통을 공감하는 낮은 자세의 의료서비스를 방증한다.
마지막으로 위생관리 담당인력 배치, 전 직원 대상 주기적 감염관리 교육 실시 및 ‘17단계 자체 감염관리 규정’ 수립 등을 통한 철저한 ‘2차 감염 방지’가 바로 ‘서울치과병원의 약속’을 완성하는 대미다.
박 대표원장은 “치과치료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전문성·안전성 확보에 있음”을 강조하며 “‘아프지 않은 진료, 정직한 병원’ 구현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덧붙여 “지역민의 굳건한 신뢰에 보답하고자 앞으로 지역사회 활동과 나눔 의료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며 “의료인의 존재 가치는 환자를 위함에 있음을 잊지 않을 것”이란 참된 의료인의 면모를 내비쳤다.
한편 대전 서울치과병원 박전진 대표원장은 풍부한 시술경험 노하우와 첨단 의료시스템 구축을 통한 치과 의료서비스의 전문성·안전성 강화에 정진하고, 환자(고객) 의료만족도 극대화 및 국내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8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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