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 525호에서 개최된 ‘대구 학생저자 출판물 전달식’에 참석해 학생저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학생저자 2명은 직접 쓴 글을 모아 출판한 도서 30권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글쓰기를 좋아하거나 예비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우도록 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황우여 부총리는 교육부 학생 책쓰기 동아리 사업 주관교육청인 대구광역시교육청의 독서에 대한 열정과 의지에 대해 격려하고 “독서와 책쓰기의 행복을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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