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채연이 급이 다른 섹시댄스로 ‘슈퍼아이돌’을 초토화시킨다.
7월 21일 방송되는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에는 1세대 아이돌 장우혁, 섹시디바 채연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장우혁과 채연은 현재 한국은 물론 중국 대륙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한, 중 양국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다.
‘슈퍼아이돌’ 2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7월 21일 ‘슈퍼아이돌’ 제작진은 경연에 참여한 연습생과 심사위원들까지 모두 깜짝 놀라게 한 채연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무대 위에 올라 ‘슈퍼아이돌’ 중국인 연습생과 커플 섹시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채연 특유의 아찔한 웨이브와 밝은 미소 등이 한국과 중국을 사로잡은 대표 섹시퀸의 매력을 입증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채연의 섹시댄스는 함께 출연한 장우혁의 즉석 제안으로 이뤄졌다고. 채연에 즉석 무대에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은 물론 심사위원들 모두 박수갈채를 보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화려한 스타들과 함께 하는 청춘들의 빛나는 꿈 성장기,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 2회는 7월 21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MUSIC ‘슈퍼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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