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장현승과 전효성이 한중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아이돌’에 출연해 연습생들에게 의미 있는 조언을 들려줬다.
7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MUSIC ‘슈퍼아이돌’ 제작진은 한류 아이돌의 대표주자인 비스트 장현승과 시크릿 전효성의 모습이 담긴 촬영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현승과 전효성은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슈퍼아이돌’ 연습생들과 만났고 그 자리에서 자신들의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장현승은 “연습생 시절 하루에 8시간 이상 연습실에 있었다”고 자신의 과거를 회상한 뒤 연습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이야기를 했다.
전효성은 “한국에서 트레이닝을 받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라며 “몇몇은 당장 집으로 돌아가도 좋다”고 매서운 경고를 해 연습생들의 의지를 굳건하게 했다.
장현승과 전효성의 뼈 있는 조언에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은 박수갈채를 쏟아내며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MBC MUSIC ‘슈퍼아이돌’은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MUSIC ‘슈퍼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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