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조윤미 기자] 지난 1일 의정부보훈지청과 ‘일산벨톤보청기 고양덕양지사(미소청각센터 이상선)’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보청기지원과 청력검사 등을 지원하는 협약이다.
이번 협약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도 혜택을 주고자 추진됐다.
이에 이상선 대표는 “매우 뜻이 있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혼자사시는 난청어르신을 돕는 일뿐 아니라 이명과 난청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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