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혜자 기자] 반려동물관리사 자격검정기관인 다우사회교육원(원장 안보경)은 지난 18일 20명의 반려동물행동교정사 제 1기를 배출했다.
‘반려동물행동교정사’는 올해 3월 정부에서 발표한 ‘신직업 육성계획’에 포함된 ‘애완동물행동상담원’ 직군의 민간자격 등록 명칭이다.
또한 반려동물의 행동습성(의사표현)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소유주의 의뢰에 따라 해당 반려동물의 문제행동 교정, 공격성 완화 방법 등을 상담·교육하거나 직접 문제행동 교정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전문가이다.
이런 1급 반려동물행동교정사는 반려견의 교육원리, 반려견의 공격성, 분리불안 문제행동, 헛짖음 등의 완화 및 교정, 클리커 트레이닝, 핸들링 등에 대해 4주간 16시간의 이론교육과 실습 그리고 최종 시험을 거쳐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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