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조은희 기자] 지난 22일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이사장 전영숙, 개교21주년)는 꾸준히 추진해오던 제3김포캠퍼스(김포항공산업단지 김포항공실습장)를 개관했다.
김포항공실습장은 1층과 2층으로 항공기기관·기체실습실·세스나기·헬리콥터(UH-1B)·T-37훈련기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엔진을 다량 배치해 첨단장비를 이용한 정비실습이 가능하다.
이날 개관식은 전영숙 이사장의 축사와 서석주 학장의 격려사, 그리고 항공정비학부 교수의 노고를 격려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전 이사장은 “훌륭한 실습환경에서 학생들이 마음껏 실습할 수 있도록 훌륭한 인재를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전교직원 모두가 함께 힘써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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