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중 가격보다 30~40% 저렴, 동아리·과 모임 등 단체 주문 늘어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우리 먹을거리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치킨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치킨 개발과 함께 유통 과정 축소를 통한 30~40%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고 있는 '더닭(The 닭', 33-22222)이 일반·직장인은 물론 주변 연세대 학생들로 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이런 '더닭'은 국내산 생닭을 사용하고 방부제를 쓰지 않은 천연 재료를 직접 사용해 깔끔하고 건강한 맛을 느끼게 했다. 또한 완전 개방된 주방을 통해 소비자가 튀기는 것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젊은 감각의 세련된 인테리어와 실내 디자인으로 동아리·단체 등의 모임이나 직장인 회식까지 가능하도록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더닭’은 연희동 연세대 서문 방향에 자리 잡아 자주 이용하는 연세대 학생들이 게시판에 ‘싸고 맛있는 가볼만한 집’으로 추천되는 등 자자한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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