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조은희 기자] 부천시제1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부천시센터)는 지난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제 8회 우수급식산업대전’에서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여기에 부천시센터는 ‘이상적인 어린이급식소 모델관’모형을 개발·제작해 선보였으며 어린이 개인 식기위생관리·1인1회 배식분량·식습관변화 등 다양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현재 약 100여개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부천시센터는 다양한 어린이급식위생·안전·교육프로그램개발의 공을 인정받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최종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이에 조신호 센터장은 “아직까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이 많다”며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급식환경을 제공해주기위해서는 더 많은 센터가 운영돼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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