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2일 오전 여성가족부 접견실에서 국제 환경 분야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이스라엘 국제청소년환경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들과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국제적으로 활발한 환경 운동을 펼치고 있는 조너선 리가 함께 해 또래 환경운동가로서 겪었던 그동안의 활동경험을 공유했다.
조 장관은 “앞으로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참가 청소년들이 교류 활동을 통해 관련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 제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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