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조은희 기자] 지난 1일 인천백병원(백승호 병원장)은 병원신축이전 2주년을 맞아 인천지역주민과 소통하는 ‘So-通 road’벼룩시장 프로젝트(인천맘스카페 ‘소중한 인연’공동개최)를 마련했다.
인천시청에서는 드림스타트탄산수심기운동부스, 무료골다공증검사(BMD)부스, 수막구균성뇌수막염 ‘멘비오백신’홍보부스, 그리고 MBC아카데미뷰티스쿨네일아트부스 등이 설치돼 벼룩시장을 찾은 인천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에 병원관계자는 “세월호 참사로 이번행사개최여부를 고민했으나 희망의 5월을 시작하기위해 벼룩시장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백병원은 5월 1일부터 야간진료를 평일 오후 9시까지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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