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성일 기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관제탑을 찾아 사고발생 시 위기대응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서승환 장관은 최근 세월호 참사, 지하철 2호선 충돌사고 등으로 국민들이 대중교통 안전에 대한 불안이 크게 늘자 이날 국내 저비용 항공사 운항현장과 공항관제탑 등의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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