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산림청은 백두대간보전회, 녹색연합 등 참가자 150여명과 함께 1일 경상북도 문경새재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백두대간 사랑운동’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외래식물이 환경적응력이 높아 척박한 땅이나 습지 등에서도 왕성히 번식해 우리 고유식물을 없앤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외래식물 제거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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