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은 청소년 성매매 문제와 부모 교육 등에 관한 사회적인 공감대 확산을 위해 29일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 야외무대(마포구 어울마당로)에서 청소년 성매매 예방 서울 지역 캠페인을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음악 공연과 기념 행사, 체험 교실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이복실 차관은 "앞으로 위기 청소년 지원기관과 연계하여 청소년 성매매 예방과 근절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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