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성애 기자] 보건복지부는 중동의 중심 국가이면서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사우디와 3개 보건의료분야 세부계획 시행에 합의함으로써 사우디 뿐 아니라 향후 중동 전체로 한국 의료가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현재 사우디 외에도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UAE와의 협력이 진행 중으로 의료를 통한 제2의 중동 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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