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세미 기자] 산림청은 9일 광화문광장에서 제23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신원섭 산림청장, 최규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무궁화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인사말에서 “무궁화가 나라꽃에 걸맞은 품위를 유지하고 국민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친숙한 꽃으로 자리 잡도록 무궁화를 확대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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